오늘 날씨가 비올듯말듯 흐림이구나... 오늘은 해평에 있는 도리사로 갔다. 집에서 25분거리라 가까워서 종종 산책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. 심란하거나 혼자 조용히 산책하고 싶다면 여기! 도리사 추천!! 도리사 마스코트 천진동자!! 모자랑 망또했네 ~ 활짝 웃으며 반겨주는 듯:) 어릴때는 몰랐는 데 언제가부터 절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아진다. 템플스테이!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!! 캬아~ 가슴이 답답할때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가슴이 뻥 뚫릴 것 같다. 도리사 가는 길에 맛집이 있다던데~ 다음엔 꼭 들려봐야겠다. 살랑 살랑 ~ 소원을 적어 놓은 알록달록 메모지도 바람을 타고 살랑살랑 ~ 간절한 소원, 소망들 다 이루어지길 비눗방울 득템!! 아이를 데려가서 ? 여튼 기념품 파는 곳에서 비눗방울을 선물로 주..